▶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매일성경통독 (1년 1독)정보팝업

  • X1
    • 배경버튼
    • 배경버튼
사사기

사사기 4장 / 4~6장

개역개정 4판

1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

3야빈 왕은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그 때에 랍비돗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벧엘 사이 드보라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8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9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바락스불론납달리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11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아비노암의 아들 바락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시스라가 모든 병거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드보라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그가 깊이 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바락시스라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야빈을 진멸하였더라

메모아이콘
형광펜 on
형광펜 off